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괄량이 길들이기 (문단 편집) ==== 1967년작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7578.jpg|width=100%]]}}}|| 프랑코 제피렐리[* Franco Zeffirelli. 1923 - 2019.]가 연출하고 [[니노 로타]]가 음악을 맡았다. [[엘리자베스 테일러]], [[리처드 버튼]] 주연. [[컬럼비아 픽처스]] 배급. 1967년 미국 극장가 최고 흥행작이다. 화사한 화면과 경쾌한 분위기,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. 타이틀 시퀀스가 셰익스피어 극의 첫 소개(Induction) 부분을 대신하고 있다. 기본적으로 원작의 줄거리를 따라가지만 연애 요소가 강해졌으며 1929년작보다 보수적 해석이라 이야기된다. 페트루치오와 캐서린은 거의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, 캐서린은 결혼을 두 번이나 진지하게 고민하기 때문이다. 남편에게 복종해야하는 이유를 읊는 대사도 [[반어법]] 효과 없이 처리했다. 그래도 캐서린이 연회를 페트루치오 몰래 먼저 떠나고 페트루치오가 허둥지둥 캐서린을 뒤쫓아가는 게 마지막 장면이다. 1929년작과 동일하게 캐서린이 길들여지지 않았다는 어조로 맺음한 것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65b4a02a8e5be0647236304564bcbb6c--movie-costumes-elizabeth-taylor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hetamingoftheshrew1967.3751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70b983ec4cfad18c4008dd688bcb3c1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w56336.jpg|width=100%]]}}} || 캐서린을 연기한 [[엘리자베스 테일러]]는 "그 존재감만으로도 원작 희곡보다 더 깊이 기억될 영화 속 캐서린을 창조해냈다"는 평가를 들었다. 훗날 주연급으로 성장하게 되는 [[마이클 요크]]의 데뷔작이다. 이 작품의 대성공에 고무된 프랑코 제피렐리는 이후 세익스피어 작품 영화화에 꾸준히 도전해, [[올리비아 허시]]가 주연한 <[[로미오와 줄리엣#s-6.2]]>(1968), [[플라시도 도밍고]]가 주인공을 맡은 <[[오셀로#s-1.4]]>(1986), [[멜 깁슨]], [[글렌 클로즈]], [[헬레나 본햄 카터]] 등이 나온 <[[햄릿#s-6.2]]>(1990) 등을 연달아 연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